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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 원하는 난임부부는 체외수정 또는 인공수정을 하게 되는데 만만치 않은 비용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정부에서는 2024년부터 소득 수준과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간편하게 신청하시고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난임시술비 지원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난임시술을 진행하게 되면 1회당 150만 원~400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간절함이 이루어지도록 난임시술비 지원대상,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대상
종전까지는 거주하는 지역의 소득 기준에 따라 시술비용이 일부 지원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부터는 부부의 소득 수준과 지역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지원대상은 아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부부로서,
- 난임시술 의료기관 시술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
- 법적 혼인상태 또는 사실혼 혼인관계의 부부 ☞ 사실혼 혼인관계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였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부부에 한함
- 부부 중 최소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도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람입니다.
지원내용
2024년 2월부터 건강보험 체외수정 시술별 횟수가 통합되고, 지원하는 횟수도 늘어났습니다. 난자채취 실패, 미성숙 난자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시술이 실패하거나 중단한 경우에도 건강보험 급여적용 횟수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2-1: 지원범위
✅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비 중 일부 또는 전액 부담금의 90% 지원
✅ 비급여 3종 비용(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및 착상보조제)
2-2: 지원 횟수 및 금액
✅ 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
✅ 시술 종류 및 여성 나이별로 시술금액 차등 지원
※ 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횟수차감)에만 지원가능
※ 공난포 등 건강보험 횟수 차감이 없는 경우 정부지원 불가능
| 구분 | 44세 이하 | 45세 이상 | |
| 체외수정 (1~20회) |
신선배아 | 최대 110만원 | 최대 90만원 |
| 동결배아 | 최대 50만원 | 최대 40만원 | |
| 인공수정(1~5회) | 최대 30만원 | 최대 20만원 | |
| 일부 비급여 항목 지원 | 유산방지제, 최대 20만원 착상유도제, 최대 20만원 배아동결비, 최대 3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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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난임시술 종류
① 체외수정시술(IVF-ET) : 과배란 유도, 난자채취, 난자세포질 내 정자 직접 주입술(ICSI), 배아보조 부화술(Hatching)
② 접합자 난관 내이식(ZIFT) : 과배란 유도, 난자채취, 세포질 내 정자 직접 주입술(ICSI)
③ 생식세포 난관 내 이식(GIFT)
④ 동결배아이식
⑤ 배아난관이식(TET)
⑥ 인공수정시술 : 배란유도(배란유도제로 경구제나 주사제 또는 병합투여) 후 인공수정시술, 자연주기 인공시술
일부 지자체의 경우 난임시술비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3-1: 신청서류
| 기본서류 | 추가서류 |
|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서 1부 - 난임진단서 1부 -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부부 각 1부씩 - 주민등록등본 1부 |
- 당사자 시술 동의서 -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당사자별 각 1부 -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공문서 1부 - 당사자가 외국인인 경우 1년 이상 체류를 증빙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사실증명,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중 1부 |
3-2: 신청방법
✅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시술 의사에게서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 서류를 지참하여 여성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보조금 24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등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